자기를 위하여 만든 우상
신명기 9장 16절 말씀에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었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우상은 어리석은 상이지요. 물론 우상의 대부분이
개, 돼지, 소, 말, 양 등 짐승이기 때문에도
우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우상인 짐승을 만들어 거기에 절을 하니
얼마나 더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까?
그런데 참 놀라운 사실은 그 어리석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스스로 바보가 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기의 욕심을 위하여
행위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란 자기의 욕심에 빠져버리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전후를 알지 못하고
내가 잘하는지 못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흐려져 버리고 맙니다.
욕심이 자신의 판단 기준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금 목걸이 금 팔찌를 빼어서
금송아지를 만들었는데
그 만든 이유는 자기들의 생각 속에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행위를 한 것인데
결국은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스스로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이가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전혀 생각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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