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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4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2. 10. 07:04
예림의집 144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겨울 속에 희망의 봄이..


입춘이 지났으나 아직은 겨울입니다.

그러나 지금쯤 봄은 서서히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 해도

어디에선가는 빛이 

다가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봄도 새벽도 홀연히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기다리는 자에게만 찾아옵니다.

우리의 마음에 희망의 봄이 싹트고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움트는 봄이 있는가 하면

밤의 장막 뒤에도 미소 짓는 새벽이 있습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세 걸음 전진하다가 두 걸음 후퇴해도


우리가 구원받은 후

당신은 주님과 동행하기 시작합니다.

주님을 따르기 시작하고

신앙의 경주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가 참 기독교 신앙을 가진

거듭난 신자라는 뚜렷한 표시는

죄를 하나도 안 짓는 완벽성이 아니라

"점진적 성장"입니다

믿음과 신앙이 계속 하나님을 향해

전진하는 것입니다

계속 나아가는 것입니다

진정 회심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예외적으로 큰 신앙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회심하면

그때로부터 신앙성장을 시작하는데

아주 느리게 느리게 성장해 나아갑니다.

우리는 그 점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비록 느리더라도,

이 사람은 진정 회심자입니다!

회심했고 칭의 받았는데 그 순간부터

그들은 매우 천천히 움직입니다.

그렇지만 확실히 성장하는 것입니다

성화 속에 자라 가면서, 성숙해지는 자들은

세 걸음 전진하지만 두 걸음 후퇴합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비록 느리지만

믿음이 자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가브리엘 천사..


"나 다니엘이 이 이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내가 들은즉 을래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다니엘 8:15-17).


하나님이 천사장 가브리엘에게 난해한 다니엘서의 계시와 환상들을 사람들에게 깨닫게 하라고 명령하시는 대목입니다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사람" 또는 "하나님의 권세"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성경에서는 주로 하나님의 신비한 뜻과 섭리를 인간에게 전달하는 사자로 등장합니다. 성화에서는 흔히 오른손에 심지를 밝힌 등불을 들고 있으며 왼손에는 벽옥으로 만든 거울을 가진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신비로운 지혜를 전달하는 천사를 상징합니다.

간혹 백합화를 들고 있기도 하는데 그것은 순결을 의미합니다. 아무튼 가브리엘 천사는 기쁨의 천사요 하나님의 복된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전령사입니다. 사가랴에게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다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누가복음 1:19) 하며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한 천사이자, 마리아에게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다"(누가복음 1:30)며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라고 예고한 천사도 가브리엘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필요하시면 천군도 동원하시고 천사도 보내십니다. 하늘 군대를 보내사 우리를 지키시고 적들을 제압하기도 하시고 가브리엘과 같은 사자를 보내사 하나님의 계시와 환상도 깨닫게 하시고 또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사 소망도 갖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이 시대의 가브리엘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어떤 이름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까요?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십니다. 그때그때 필요한 모습의 전령사를 보내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듣게 하시고, 또 좋은 소식을 접하고 기뻐하게 하시고, 또 계시를 풀어 하나님의 메시지를 바르게 깨닫는 은혜를 체험하게도 하십니다. 늘 삶 속에서, 생활 현장에서 하나님이 내게 보내시는 사자 가브리엘을 만나시며 감사하시는 성도가 되시길 빕니다.

성경에는 가브리엘 외에 또 어떤 천사가 나올까요? 가브리엘을 "기쁨의 천사"로 명명하는 이유는 뭘까요? 당신이 생활 속에서 만나는 가브리엘 천사를 본 적이 있나요? 천사는 인간을 위해 형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음성으로, 생각으로, 또한 꿈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빠 아버지, 다니엘은 "가브리엘아 이 환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필요하시면 저희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사 깨닫게 하시고, 기쁜 소식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도 하십니다. 부디 살아가며 삶 속에서 하나님이 보내시는 그 가브리엘을 만나게 하시고, 또 저희도 이웃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하나님의 참된 전령사들로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믿음의 행전이 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주님!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피곤한 몸과 마음이지만

날마다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우리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일들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높아지면 우쭐했다가

낮아지면 구겨진 휴지처럼 엉망진창이 되고

약한 자 앞에서는 왕처럼 군림하려 하고

강한 자 앞에서는 초라해지는

비굴함이 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부끄럽지 않도록

주님 손에 붙들려 거룩하게 드려지도록

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영광의 하나님!

남쪽 지방에는 매화나무에 꽃이 폈고

제주도에는 매화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서도 하얗게 핀 꽃이

약간만 무거워도 움츠리는

우리를 쑥스럽게 합니다.

혹독한 시련 가운데서도 붉게 핀 꽃이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하는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다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습니다.

세상의 모든 영광들보다

상상할 수도 없는 수치를 당하면서

십자가의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주

님을 바라봅니다.


믿음의 주님!

오늘도 우리가 맞이하는 세상에서

능력과 소유의 영광보다 그리스도의 삶으로

다시 쓰는 믿음의 행전이 되게 하소서.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한

믿음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환란과 궁핍 가운데도 실상은 부유한 자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말씀의 행전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심정과 목적으로

삶으로 예배하는 거룩한 행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