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도하는 그 시간(찬송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사실 기도드리는 것만큼 소중하고 아름다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 그런데 놀랍게도 예배당 건물이 대형화되는 것에 비해 새벽 기도회나 금요기 도호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숫자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까? 이제는 많은 교회들이 새벽예배 자체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금요 철야 기도회는 고사하고 금요 기도회도 한 시간이 넘으면 길다고 합니다.
주일 낮 예배에 오천 명이 모인다고 자랑하는 교회가 새벽 기도회나 금요 기도회 때는 그 오십분의 일도 채 안 되는 것을 보면서, 또 기도하는 시간이 즐겁다고 노래하면서도 세상 일락에 노예처럼 사로잡혀 영적으로 신음하고 있는 성도들을 생각하면서 가슴이 아프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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