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입이 내게 있으면(찬송가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이 찬송은 청년들보다는 장년들이 많이 부르는 곳입니다. 설령 입이 만 개가 있다 할지라도 그 입으로 죄를 짓거나 망령을 부리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찬송하는 데 스겠다는 하나님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의 고백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의 입술에서는 과연 찬송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만 개는 그렇다 치고 한 입을 가지고서도 주님을 찬송하고 높이고 세우기 보다는 저속한 언어로 얼마나 몸과 마음을 더럽혔습니까? 오늘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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