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부모는 자녀를 존중합니다
자녀와 사랑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우리는 자녀를 먼저 존중하고 신뢰하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자녀의 인간성을 존중하고 그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애쓰며 그들만의 독특한 자질을 인정하고 그들이 독립심을 키우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것은 존중에서 시작됩니다. 웹스터 사전은 '존중하다'라는 동사를 "특별한 고려나 관심을 가지고 다루다"라는 뜻으로 정의를 내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녀를 존중한다는 것을 전달해야 합니다. 존중은 우리의 말과 신체언어, 정중함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뜻대로만 결론을 내려고 하거나 혹은 일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자녀의 생각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그들을 존중한다는 의미가 내포된 행동입니다.
먼저 부모가 자녀의 입장에 서 보세요. 누군가 당신에게 '난 널 존중해'하고 말한 적이 있나요? 그때 기분이 어땠나요? 당신이 누군가에게 존중을 받았던 것처럼, 자녀에게 "너를 존중해"라고 말하는 것은 자녀의 존재 가치를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존중한다는 것을 말로 표현하세요. 자녀는 당신이 실제로 존중한다는 것을 마로 표현할 때까지, 자신이 존중받는다는 것을 알지 못할 수도 있답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자녀를 존중한다고 말한다 할지라도 자녀에게 직접 말하는 것과 같지는 않습니다. 자녀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자녀에게 물어보세요. "넌 존중받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니?"라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자녀의 대답을 주목해 보십시오. 자녀에게 어떤 대답이 나오는지 간에 비판하지 말고 그저 듣기만 하세요. 그 자리에서 당신은 듣고 있는 그 자체가 '애야! 난 너를 존중하고 있단다'라는 것을 실제로 보여 준 것입니다.
'ε♡з교회 사역...♡з > 교회학교 멘토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이 마직막 날인 것처럼 (0) | 2019.02.08 |
---|---|
어린이, 피조물 (0) | 2019.02.07 |
진짜를 찾는 삶 (0) | 2019.02.01 |
성경을 새롭게 읽기 (0) | 2019.02.01 |
어린이, 타락한 존재 (0) | 2019.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