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복을 선택하라

생명과 복을 선택하라

창세기 49장 25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 놀랍게도 사랑하는 자녀로 만들어 주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데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태의 복과 자식의 복을 주신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단서를 하나 붙이셨습니다. 그것도 우리에게 선택하라면서 우리 앞에 놓아주셨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생명과 복 그리고 사망과 저주를 우리 앞에 딱 놓으시고 바로 그것을 너희 스스로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즉 생명과 복을 선택하는 자에게는 바로 이와 같은 하나님의 복을 모조리 다 받을 수가 있지만, 사망과 저주를 선택하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본인 스스로 찬찬히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는 생명과 복을 선택하며 사는지 아니면 자기 욕심에 미혹되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골라 하며 사망과 저주를 선택하여 자기만족으로 끝나는 삶을 사는지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참 한심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요.

이제라도 우리는 우리 앞에 놓인 매 순간마다 생명과 복을 선택할 것인가, 사망과 저주를 선택할 것인가, 여러분의 판단을 순간마다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기뻐하는 선택의 자유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