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식이요법
소금이 당뇨에 최고. 민속 의학자 김일훈 선생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늘 이렇게 외쳤다. “당뇨환자들 죽염을 부지런히 먹여 봐요. 밤낮 조갈이 와서 물 퍼먹는 사람 죽염을 며칠 먹여 봐요, 물을 먹나. 얼마 가서 오줌을 테이프 가지고 검사하면, 청색이 전혀 비치지도 않아요. 이렇게 하면 쉽게 낫는 거고, 재발이 안 되도록 돼 있어요.” 소금이 혈당강하제요 당뇨치료제라는 것이다.
필자도 수없이 경험해 보았지만 당 조절 및 치료에 소금만큼 좋은 것은 없었다. 죽염이 아니라도 좋다. 당뇨란 소금을 적게 먹어서 생겨나는 현상이므로 소금이 당연히 최고의 약일 것이다. 수분이 부족해서 생긴 병이라면 물이 최고의 약이듯 당뇨도 같은 이치다. 저염식이 권장되고 있는 이 사회에 당뇨환자가 기하급수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인간이 만든 예고된 재앙이다.
당뇨치료제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처방약과 소금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소금은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매우 안정적이다. 소금은 혈당 강하는 물론 당을 세포로 넣어주는 천연 인슐린 역할을 하여 인체로 하여금 활용토록 하는 등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반면 처방약은 사용자에 따라 달라진다. 처방약으로 혈당이 잘 조절되다가도 어떤 때는 갑자기 기운이 빠지면서 손이 떨리거나 심하면 의식을 잃고 만다. 그래서 혈당이 갑작스레 올라가거나 반대로 갑자기 떨어져 허겁지겁 약을 먹거나 사탕을 먹어야 하는 등 매우 굴곡이 심하다.
경미한 처방약 정도 드신지 3년이 되시는 어느 장로님께서 준비 없이 운동하러 나갔다가 당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이것은 대부분의 당뇨환자들이 당하는 어려움이기도 하다. 그리고 당뇨환자인 줄 알면서도 외상이라며 사탕 팔기를 거절한 비정한 마트 주인 역시 다른 환자들이 당할 수 있는 불쾌한 일일 수 있다.
그러나 소금을 먹으면 그런 굴곡이 없이 그냥 정상으로 돌아간다. 혼식 필요 없이 어떤 음식이든 염도를 자신의 입에 맞추어 맛있게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도 높게 올라가지는 않는다. 혈당이란 웬만큼 올라갔다 내려왔다는 반복하는 것이므로 식염만 충분히 먹고 있다면 민감할 필요가 없다.
췌장의 문제거나 과식으로 혈당이 올라갔다면 식염수를 마시면 신속히 안정된다. 식염수는 500ml 생수병에 상태에 따라 소금을 1~2티스푼 고봉으로 타면 된다. 심할 땐 충분히 마신 후에 혈당을 재어 보고 혈압도 재어보시라. 당뇨로 인한 고혈압까지 정상이 된다. 혈당이 높으면 혈액이 걸쭉해져 고혈압이 오는데 소금이 그 원인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 > 건강과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굴형에 따른 가르마 바꾸는 꿀팁 (0) | 2019.02.09 |
---|---|
올바른 화장 세안법 (0) | 2019.02.07 |
나비자세 1분 후 몸의 변화 (0) | 2019.01.30 |
면역 강화 채소 음료 (0) | 2019.01.29 |
사람의 핏줄의 길이는 얼마쯤일까? (0) | 2019.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