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모든 것 가운데 거하시는 분입니까?
내가 해 놓고도, 이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분명하게 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가운데 거하시는 분입니까?" 이 질문의 대한 나의 대답은 그분을 향한 내 마음을 비추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폭풍우와도 같은 삶의 질고 한가운데서 내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결정하게 하니까요.
우리가 시련과 환난 가운데서도 만족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나의 대답은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 내가 얼마만큼 순종하는가에 내 만족이 달렸다는 것입니다. 앞서의 질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영역 속에 거하시는 분입니까?"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데살로니가전서 5:18)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바울은 감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분명하게 적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로마서 8: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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