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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3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9. 1. 28. 11:56
예림의집 143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발이 급한 사람 


알렉산더 대왕이 친구로부터 

사냥개 두 마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어느 날 사냥을 갔는데 

숲속에서 토끼 두 마리가 

풀을 뜯고 있었지만

개들은 그저 보고만 있었습니다. 

화가 난 대왕은 개들을 모두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불러 호통을 쳤습니다.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 사냥개들은 호랑이 같은 

맹수를 사냥하는 개들이라고 했습니다. 

대왕이 후회했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

잠언 19장 2절 말씀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부정적인 감정을 허용하지 마십시오.


어느 날 어떤 엄마가 슈퍼에 갔습니다. 우유 한 개만 필요했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 계산대로 왔습니다. 계산대에는 많은 아주머니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바구니 안에 계산할 물건을 가득 쌓아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겨우 우유 하나만 계산하면 되니까 다른 분들이 살짝 양보할 수도 있을 텐데 아무도 양보해 주지 않습니다. 

그녀가 만일 감정 표현이 자연스러운 사람이라면 앞의 사람에게 애교스럽게 살짝 물으면서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 해도 될까요?' 하고 인사한 후 먼저 계산하고 나올 수도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녀는 몹시 내성적이어서 그렇게 처신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속이 상하지만 예림은 꾹 참고 기다립니다. 간신히 그녀의 차례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갑자기 다른 아주머니가 끼어들어 바구니를 계산대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녀는 기가 막히는데 카운터를 맡은 아가씨는 아무 말 없이 계산할 뿐입니다.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몹시 기분이 상합니다. 그녀는 집으로 들어옵니다. 집이 몹시 어질러져 있습니다. 그녀는 딸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집안 꼴이 도대체 이게 뭐니! 좀 깨끗하게 하고 놀 수 없어?" 아이는 짜증을 냅니다. "엄마는 왜 오자마자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나 지금 방금 들어왔단 말이야"


세상에는 불쾌한 일이 자주 생깁니다. 그러나 예림처럼, 그렇게 불쾌한 감정을 쉽게 받아들이는 것이 당연한 일일까요? 세상은 불친절한 사람, 무례한 사람, 경우가 없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지만, 그들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할 이유는 없습니다. 독약을 먹는 것이 몸에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 왜 나쁜 감정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다른 사람이 양보하지 않거나 새치기를 한 것은 잘못이지만, 그보다 더 나쁜 것은 그로 인하여 불쾌한 마음을 담는 것입니다. 

그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 저분은 몹시 바쁜 모양이구나!' '오, 하나님께서 내게 인내 훈련을 시키시는구나!' '내가 이 상황에서 평안과 여유를 얻을 수 있다면, 나는 많은 사람들을 섬길 수 있을 거야.' '나도 이와 같이 남을 배려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는지도 몰라.' '이 경험은 반드시 내게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야.'

어떤 식으로 해석하든 악하고 불쾌한 감정과 에너지가 내 안에 들어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공연히 남의 잘못 때문에 나의 생각과 영혼을 망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내 안에 들어오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는 것 이것이 자신의 영혼가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일일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양의 문이신 예수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예수께서 이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그가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10).


당시에는 양의 우리를 만들 때 문짝을 달지 않고 울타리를 쳐서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문짝이 없는 대신 밤에는 목자가 문에서 잠을 자며 양을 지켰기에 누구도 목자를 통하지 않고는 우리를 드나들 수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목자는 자신을 양의 문과 동일시하기도 했습니다. 본문에 문과 목자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것은 이런 배경 때문입니다(1, 2절).

이 비유에서 '양의 우리'는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며, '양'은 성도를,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또 '절도며 강도'는 당시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들을 일컫습니다. 예수님이라는 문을 통하지 않는 자는 모두 가짜 목자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절도로 비유된 이유는 그들이 백성들에 대한 자신들의 지배력을 행사하기 위해 율법을 이용한 데 있습니다(마태복음 23:1-7). 그들은 율법의 선생으로 자처하며 지도자 대우를 받았고, 자신들의 배를 불렸습니다(마태복음 23:8-12).

3-5절, 세 절 모두에서 강조되는 것은 양들은 목자의 음성만을 듣고 알고 따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양은 목자의 음성을 감지하고 그것에 따른다고 합니다. 목자에도 진짜 목자와 가짜 목자가 있듯이, 양도 진정한 양은 목자이신 예수님의 음성만 듣고 따르는 특징을 갖는다는 말씀입니다. 이렇듯 진정한 성도는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을 따라야 합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명분이 있는 일이라도 주님의 가르침에 위배될 때에는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의 필요를 따라 여기저기의 가르침을 기웃거리는 것은 진정한 양의 태도가 아닙니다.

"나는 양의 문이라"(7-9). 이 표현은 본서에만 나타나는 예수님의 독특한 자기 선언 방식 중 하나입니다(6:35). 세상의 그 무엇도 비교를 허용하지 않는 예수님의 절대적인 신적 위치를 설명하신 것입니다. 원문에도 '문'앞에 정관사가 사용되어서 절대적인 문임을 나타냅니다. "I am the gate for the sheep!" 그 때문에 오직 구원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앞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통해 구원받은 사람은 양의 우리로 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9절). 구원받은 사람이 일상생활 가운데서도 경험하는 풍성함을 말씀하십니다(10절). 본절에서는 '더 풍성히' 얻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궁극적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지만, 현재 삶에도 영육 간에 풍성함이 약속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빠 아버지, 제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찬한 양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통해서 얻는 풍성한 꼴을 날마다 허락해 주시고,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나아가 나에게 넘쳐나는 주님은 은혜가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기도의 횟불|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통입니다.

복된 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은

늘 옳고 선하십니다. 아멘!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때에 따라 은혜를 허락하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바람에 흩날리는

허무한 인생일 수밖에 없는 우리를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같이 세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그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사모하며

나아갑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감당할

믿음과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겠다 하신

임마누엘의 은혜를 생각나게 하옵소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괴로워하고 힘에 겨워할 때도

우리와 함께하심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습니다.

주여, 내 뜻대로 되는 것이 복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이뤄지는 것이

복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배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주님의 말씀이 깊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는

복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마음에 오는 평안과 안도감으로

만족해하는 예배가 아닌,

우리에게 주신 비전과 사명을 깨닫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 믿음으로 순종하는

변화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좋은 습관을 넘어 믿음의 삶으로 성장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서도

여전히 잘못된 습관과 생각에 사로잡힌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헤어 나오고 싶어 발버둥을 치지만

끊을 수 없는 유혹에

넘어지고 쓰러지는 이들에게

결단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삶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지만

어찌할 바를 몰라 세상 방법으로 시도하는

모든 것을 멈추게 하옵소서.


주여, 오늘이

우리 인생의 복된 날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함께 기도하며, 간구하는 모든 것이

주님 안에서 이뤄질 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