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요 마지막인 하나님
이사야 44장 6절 말씀에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어른들로부터 많이 듣는 말이 있었습니다.
특히 화투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인데
'초장 끗발 파장 맷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잘 나가다가
그 잘 나감이 지속적으로
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이십니다.
그 선은 영어로 'good'입니다.
Good은 좋다는 뜻입니다.
그 좋다는 의미는 어제 보다 지금이 좋고
지금보다 내일이 좋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굿입니다.
그런데 세상사가 이렇게 날마다
좋은 날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한때 잘 나가던 사람들이
아무도 찾아주는 이 없이
목을 빼고 집에 앉아 있거나
자기를 좀 불러달라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모습을 보면
참 세상사의 모습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언제나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우리에게 구원자가 되어 주시고
날마다 좋아지게 하시고
날마다 발전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좋아하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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