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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요 마지막인 하나님

예림의집 2019. 1. 26. 13:35

처음이요 마지막인 하나님


이사야 44장 6절 말씀에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어른들로부터 많이 듣는 말이 있었습니다.

특히 화투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인데

'초장 끗발 파장 맷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잘 나가다가

그 잘 나감이 지속적으로

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이십니다.

그 선은 영어로 'good'입니다.

Good은 좋다는 뜻입니다.

그 좋다는 의미는 어제 보다 지금이 좋고

지금보다 내일이 좋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굿입니다.

그런데 세상사가 이렇게 날마다

좋은 날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한때 잘 나가던 사람들이

아무도 찾아주는 이 없이

목을 빼고 집에 앉아 있거나

자기를 좀 불러달라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모습을 보면

참 세상사의 모습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언제나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우리에게 구원자가 되어 주시고

날마다 좋아지게 하시고

날마다 발전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만 좋아하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