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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에 주린 자

예림의집 2018. 11. 14. 16:21

의에 주린 자 


마태복음 5장 6절 말씀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배부를 것임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밥이나 음식을 먹기를 탐하는 사람은  

늘 밥이나 음식에 마음이 꽂혀 있습니다. 

저도 20-30대에는 밥을 탐하는 것에 마음이  

많이 쏠려 있었습니다. 

산낙지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마음을 사로잡았고 

곰장어 굽는 냄새가 

발걸음을 포장마차로 돌리게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은 

그러한 육의 생각에 마음이 빼앗기지 말고 

의를 행하고 싶어 하는 마음에 

굶주림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의, 

바른 일에 배고파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몇 번이나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 의를 행하고 싶어 굶주려 했습니까? 

세상의 것을 탐하는데 

눈에 불을 켜지 마십시오. 

의를 행하고 싶어 

굶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십시오. 

의를 행하는 성도들과 

그 주인은 언제나 하나님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