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된 자의 찬양
주여,
주의 자비하심과 관대하심에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주님은 저를 구원하여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필요한 임무를 이루기 위해
저에게 은사를 베풀기도 하십니다.
주님은 완벽한 선견지명으로
제가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서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가장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아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방관자가 아니라 참여자라는
사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서로에게 사역할 수 있는
동료들 가운데 저를 두셨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서로 협력하여
각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우며
교회를 세우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서 주의 일을 이루기 위해
굳이 제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으시지만,
저를 통해 일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주님은,
참으로 은혜로운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