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반석
주여,
제가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이시며,
늘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주님의 보살핌입니다.
사람들은 저를 넘어지게 하지만,
주님은 저의 손을 붙잡고,
일으켜 세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상황들이 저를
미끄러지고 넘어지게 하겠지만,
주님은 신실하게 저를 일으키셔서
굳건히 설 수 있는 곳으로 이끄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주의 보호와 평안이라고 하는
확실하고 영원한 반석 위에
저를 세우실 수 있습니다.
저 자신을 의지하기 시작할 때마다
즉시 알아차려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소서.
삶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저의 인간적인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주님이 성취하셔서 얻어진 결과로
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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