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인자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
주의 돌보심은 각별합니다.
주님은 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저보다 더 잘 아십니다.
저는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 수 없지만,
주님은 제 미래의 모든 일을 아시며,
제가 궁극적으로 선한 것을
가져다주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곤경과 불확실성에 직면할 때에는
주의 자애롭고 주권적인 손길에
온전히 의지하기가 힘듭니다.
생각으로는 주님이
신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여전히
두려움과 씨름하게 됩니다.
주의 자비하심이
결코 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통제하며 돌보시기 때문에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언제나 주 안에서
안전히 거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