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
요한복음 6장 29절 말씀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
세상 사람은 자기를 믿지요.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믿음으로
자기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집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륜만큼
그리고 현재 본인이 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능력은 결코 할 수 없는
지극히 한계를 가지고 있는 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전부인 줄 알고 자기만의 고집과 자기만의 생각과
자기만의 틀 속에 갇혀 자기만을 주장하며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참 한계 속에 뱅뱅 도는
다람쥐 쳇바퀴 놀이와 무엇이 다릅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로
생각하며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지하여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도구가 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참 할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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