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멜렉: 온전함
지금 제시하고 있는 경건한 지도자들의 목록에서 사라를 후궁으로 취할 뻔했던 아비멜렉이 한 일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아브라함과 사라는 그럴 땅에 도착했습니다(창세기 20장). 그들은 왕에게 사라가 그의 누이라고 말했지만(법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다) 그들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지 않았습니다. 아비멜렉은 사라를 데려왔지만 그가 그녀를 가까이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꿈속에 나타나셨습니다(창세기 20:3). 그러나 아비멜렉은 강력하게 항변했습니다.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창세기 20:5).
하나님께서는 동의하셨지만 그가 사라를 급히 돌려보내지 않으면 죽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비멜렉은 하나님의 명령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그는 사라를 아브라함에게 되돌릴 뿐만 아니라 그에게 양과 소와 노비와 은 천 개를 주고 사용료 없이 그랄 땅 어느 곳에나 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나는 이것이 합당치 않은 대접을 받은 사람들의 품위 있는 반응이라고 봅니다.
아비멜렉은 온전함으로 행했습니다. 온전함이란 주변의 사람들에게 정직하고, 우리가 보여주는 공식적인 행동의 진짜 이유를 숨기지 않고 나누는 것입니다. 온전함은 모든 기본적인 문제들에까지 그 영향력을 미쳐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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