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각으로 두려워하지 말라

인간의 생각으로 두려워하지 말라 

신명기 7장 17절 말씀에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탐하고 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참 무서웠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철병거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키가 크고 장대했으며 

이미 터를 닦고 살아가는 사람들이었고 

얼마나 많은 숫자가 이미 진을 치고 있었는지 

평생 처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것이 생소하고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바로 늘 자신들의 나이만큼 아는 만큼 

생각밖에 하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아는 짧은 지식과 

힘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거의가 무섭고 

두려운 것들로 가득 찰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하다가 

애굽에서 나올 때 수많은 기적을 행한 것과 

홍해 바다를 가른 기적 

그리고 농사를 짓지 않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는 기적 

이 외에도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행할 수 없는 이적과 기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는 것을 

잘 기억하고 그 하나님을 믿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여러분 중에 눈에 보이는 환경으로 인해서 

귀에 들은 소리로 인해서 무섭고 두려운 것들이 있습니까? 

기적의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