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으로 하나님을 잊지 말라
신명기 8장 14절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나 하나님의 기뻐하심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차하는 순간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바로 이것을 하나님은 염려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감을 가지고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살지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이 아니고는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세상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셔서 우리가 누리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차하는 순간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그 자리에 내가 들어차서 내가 잘나서 내가 잘해서
모든 것이 잘 되는 줄로 착각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것을 하나님은 염려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불 뱀과 전갈을 그리고 건조한 땅을
지나가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더 낮추시고
시험하여 마침내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능력과 힘이 다 내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얻은 능력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위에도 보면 모두 잘나고 잘되는 것들은
바로 하나님으로 인하여 된 것이라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망각하지요.
자기가 잘난 줄로 착각하는 성도,
오늘도 실제는 허둥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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