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대처 방안-교단적으로..

이단 대처 방안-교단적으로..

1. 이단대책위원회는 본 교단 이단 대책의 총지휘소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치가 아니라 전문 사역기관으로 한국 교회와 교단 산하의 교회를 보살피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가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자체 상담훈련을 실시하여 모든 위원들이 수료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 상담소를 운영합니다. 총회는 92회기부터 전국 7개 지역에 이단 대책 상담소를 개설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혹된 자나 개종자가 발생하면 지역 상담소의 문을 두드려 전문적인 상담과 치유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지역 상담소 연락처는 총회 교육국이나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대처방안은 성도들을 훈련시켜 이단들을 상담하여 개종시키는 일입니다.

3. 총신대학교에 이단 연구과를 개설하여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입니다. 이단 대책에 사명감이 있고, 은사를 가진 자들을 철저하게 훈련시켜 양성해 나가야 합니다.

4. 이단 대책 연구소를 개설하는 일입니다. 이단들은 전문성을 띠고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발전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력을 미리 제압하기 위해서는 교단 산하 교수들로 구성된 전문 연구기구가 설립되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 활동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신흥 이단을 미리 연구 보고하여, 피해를 입기 전에 먼저 그 대책을 마련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5. 공동대책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국내에서 발생한 이단들과 국외에서 들어온 이단들로 가득하여 그 규모가 방대하여졌습니다. 이제는 교회와 학교와 교단들과 언론이 연합하여 공동 대처를 해나가야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단대책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