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찬양팀 영성 훈련

더 깊어질 수 있다

예림의집 2018. 8. 17. 14:31

더 깊어질 수 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한 번 하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우정을 더 깊게 하고 싶다면 그것은 지속적인 생활양식이 되어야 한다. 혹시 우리는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을 하나님의 가족이 되라는 은혜로운 부르심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의 나라와 가족으로 편입되었다고 해서 더 이상 하나님을 찾을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자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우리 인생의 목적이며, 우리가 이룰 수 있는 최상의 삶을 가져다준다. 성경은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려면 양쪽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가르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약4:8)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의 관계는 언제든지 더 깊어질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은 신비롭고, 측량할 수 없으며, 초월적이고, 독립성과 타자성을 지닌 무한한 존재이시기 때문에, 성경은 유한한 존재인 신자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 깊이를 결코 다 파헤칠 수 없다고 알려 준다.(시145:3, 롬11:33) 신학자 웨인 그루뎀이 설명하듯,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영원토록 쌓아갈 수 있으며 그분으로 인해 더 많이 기뻐할 수 있을 것이다” 신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깊게 할 수 있고 그 과정을 영원토록 계속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아는 데는 끝이 없을 것이다. 

'†찬양 사역† > 찬양팀 영성 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자  (0) 2018.09.08
찬양인도자가 되기까지③  (0) 2018.09.07
귀하게 쓰이는 그릇  (0) 2018.07.04
예배  (0) 2018.06.20
찬양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되어야 한다.   (0)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