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단 현황
최근 들어 국가 조사기관인 통계청의 보고에 따르면 한국의 기독교 인구가 급격한 감소추세로 환인되고 있으며, 861만 명으로 나타나 있는 반면에 한국의 이단들은 활도잉 급격히 증가하여 40여명의 자칭 재림 주와 200여개의 이단 사이비 집단이 있으며, 2552곳에 이단 사이비 단체가 있습니다.
이단들은 놀라운 부흥을 거듭하여 그 수가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전국에 지 단체를 설립해 무차별 포고에 나서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독교와 타종교와 이단들의 3파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계속해서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불원간 개신교가 이단들에게 추월당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이해가 됩니다.
최근 이단들의 활동 양상 중 하나로 정당을 만들어 정치와 종교를 접목시켜 종교 포교의 새로운 방법과 목적을 이루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진단되고 있습니다. 또 기존의 교회에 훈련된 자기 신도들을 파견하여 교인들을 혼란시키며, 교회를 와해하려는 이단들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미 전국 15만 명 이상의 신도를 가진 한국의 이슬람의 영향력 확대도 심각한 수준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이들 중 최근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단은 "신천지"이며 신천지에 대해서는 따로 떼어서 살펴볼 만큼 그 활동과 폐해가 엄청남으로 나중에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국내의 국한하여 설명하면 토요일을 참된 안식일이라고 주장하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가 829곳의 지 단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죽은 문선명 교주를 재림예수로 주장하여 발흥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480곳의 지 단체를 갓고 이쓰며 해외에서 더욱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대학 부근에서 교리를 전파해온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는 232곳, 기쁜소식선교회라고 불리는 구원파(박옥수)는 206곳입니다.
또 성경 외에 몰몬경이라는 경전을 갖고 있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는 138곳, 천부교(박태선, 구 전도관)는 125곳, 구원파(이요한)는 109곳, 예수중심교회(이초석)는 82곳, 여호와의 증인은 81곳입니다. 이밖에 다락방 47곳, 만만중앙교회 37곳 안증회와 지방교회 16곳, 말씀보존학회 15곳 등입니다. 이단은 주로 서울과 경기지역이 419곳으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서울 385곳, 강원 219곳, 전남 219곳, 경북 213곳 입니다.
이단들은 전국에 골고루 분보되어 있으며 이 단체들이 서울경기지역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국내 인구의 대부분이 이 지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며 더 많은 사람을 포교하기 위해서입니다. 신도들은 어떤 지역, 어떤 곳이든 가리지 않고 포교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어촌교회의 열악한 환경 속에 이단들이 물량공세를 하며 접근해 대처하기 어려운 실정에 있다고 말하는 목회자들의 제보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단들은 지역교회 뿐만 아니라 캠퍼스 선교단체 및 학과 기독교인 모임 등에 위장 침투하여 설문활동 등으로 포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채용한 간사들의 참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문화 박람회 및 홍보를 기획하고 예배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전국 캠퍼스에서 상당한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단들은 "기독교예수장로회, 침례회, 감리회, 선교회 등" 기존 정통교회의 교단명이나 단체명을 차용하고 있어 겉으로는 전혀 이단들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이단들을 예전과 같이 집단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떨어진 집단으로 본다면 시대에 뒤쳐진 생각입니다. 십자가가 세워져 있다고 해서 모두 정통교회의 십자가는 아니며, 이단들은 우리 집이나 교회 안에 또 우리 학교나 회사 내에서 항상 삼킬 자를 찾고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대 이단들의 계보인 군소 이단들이 그 어느 때보다 기승을 부리며 활개를 치고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가장 많이 활동하는 이단들로는 신천지, 안증회, 기쁜소식, JMS 등이며 교회 안으로 침투해 들어오고 있어 더 많은 경계가 요구되고 잇습니다. 이단들은 전문 신학원을 설립하고 담임목자를 중심으로 지 단체를 설립하여 적극적이며 조직적으로 포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단교리의 철저한 훈련으로 정예화 된 일꾼들을 배출하여 전국에 지파를 두고 막강한 조직력으로 정통 교회들을 대상으로 하여 주중 5, 6일간 열정적인 포교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단들은 문화 매개체를 통하여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고에 의하면 언론 기관으로 가장한 신문사를 설립하여 전국 목회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하며 많은 옹호 언론기관을 두어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문화 단체를 설립하여 대학새오가 청녀들과 젊은층을 겨냥하여 활발하게 포고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유학을 온 학생들을 초청하여 글어들임으로 정통교회를 능가하는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에는 위장된 단체 이름 아래 목회자들이나 교회 중직자들의 뒷조사를 하여 교회사역에 어려움을 당하게 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교단 신학교에 목회자 후보생으로 입학을 시켜서 목회자가 되게 하여 교회를 가로채려고 하는 방법도 시도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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