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관
하나님과 언약의 관계를 맺은 아담과 하와는 언약의 주 하나님께서 지시신 명령, 즉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순종을 요구하는 명령에 대하여 사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불순종하여 그 열매를 따먹고 범죄하였습니다.
그들은 결국 타락했으며, 전적으로 부패하고 무능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약의 주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저주하셨습니다. 그 결과 창조 언약을 파기되었고, 그들은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저주에서 놓임을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지신의 힘으로는 창조 언약을 통하여 부여된 언약의 책임을 성취하여 영생에 이를 수도, 영광스러운 상태에 이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 목적도 더이상 이들을 통하여 달성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기로 작정하셨으며, 범죄한 그들과 더불어 새로운 언약의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은총의 능력으로 구원을 성취하며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의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에는 하나님의 예정과 구속 언약의 역사적 성퀴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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