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336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하나님과 샤워하며..
따뜻한 물로 긴 샤워를 할 때는
가끔 혼자 있음과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니까
철저히 혼자는 아님을
알 때의 기쁨을
하나님과 나누어 보세요.
물이 흘러내리고
수증기가 피어오를 때
혼자서 샤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당신을 감싸고 있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놀라운 은총을 생각하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분석
바울은 이러한 모든 것들과 사랑을 비교한 다음, 극히 짧은 세 구절을 통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에게 놀라운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그가 말해주고 있는 것은 복합적인 것으로 마치 빛과도 같습니다. 한 줄기의 광선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그 광선이 프리즘 저쪽에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색으로 분해되듯이 바울은 사랑을 그의 영감에 의한 지성의 프리즘에 통과시킴으로써 사랑의 성분을 분석해서 보여줍니다.
사랑의 성분은 일반적인 명칭으로 우리가 매일 듣는 미덕이며 우리 생활 주변 어디서나 모든 사람이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선입니다. 사랑은 수많은 작은 일득과 평범한 미덕에 의해 구성되고 있는데 사랑이 지닌 아홉 가지 요소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내: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 사랑은 온유하며
관용: 사랑은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겸손: 사랑은 자아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예절: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이타심: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좋은 성품: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순수함: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성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인내, 친절, 관용, 겸손, 예절, 이타심, 좋은 성품, 순수함, 성실 이런 것이 최고의 선물로서 인간의 바탕을 이루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은 우리의 삶에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랑이란 알지 못하는 영원에서의 문제가 아닌 알 수있는 오늘의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대해 많이 듣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많이 말슴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평화를 중시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땅의 평화를 중시하십니다. 사실 신앙이란 낯설거나 별난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삶을 통해 영이 호흡하는 것, 즉 세속의 삶에 영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최고로 선한 것은 새로운 어떤 것이 아니라 평범한 나날 속에서 사랑의 말과 사랑의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은혜로 회복하심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눅 15:14)."
독립은 매우 가치있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자기 자신에게 요구합니다. 심지어 로데섬의 수도의 꼭대기에 <독립한 남자>라는 동상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것은 자급자족과 자유에 대한 찬사를 상징합니다. 그러나 독립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성경의 탕자의 이야기에서,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고 아버지의 돌봄과 보호를 피해 도망한 사람에게서 독립이라는 다른 면을 보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죄로 인한 타락과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를 함께 보여줍니다. 죄는 하나님의 뜻에 맞서 멋대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속하지 않은 욕구와 함께 시작합니다. 다음에는 자기 멋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우리가 행동할 때, 먼 나라에 있는 탕자같은 모습을 자신에게서 발견하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속하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남아 있기 위해서는 속임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곧 실패가 뒤따리오게 됩니다. 당분간은 모두가 좋은 것처럼 보일 것이나, 그 이야기의 분별없는 아들처럼 패배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결국 영혼, 감정 그리고 관계의 흉년 가운데 절망적인 상태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그것은 절망으로 몰고 가서 피폐해지고 말 것입니다. 탕자는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태가 그 탕자 이야기의 끝은 아니고, 우리가 범죄할 때가 우리의 결말은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세상의 아버지의 용서하시는 사랑의 이야기를 한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회복하시는 은혜를 주목하게 하시기 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두팔을 벌리고 집 나간 자식을 기다리십니다.
"아빠 아버지, 당신의 사랑에 대해 확신하고, 당신의 방황하는 자녀를 집으로 환영하시기 위해 두 팔 벌리고 기다리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삶속의 실수와 죄악과 불신앙을 용서해 주시고 늘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사탄에 속사김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우리 아버지의 기도
샬롬!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장마철이라, 무척 습하고 무덥습니다. 무더위를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아침편지’를 열심히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침편지’를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도록 올려놨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정수환 목사’나 ‘물맷돌’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완고한 유교집안이었지만,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노인정보다 더 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버지가 기도하실 때면, 사람들은 웃음을 참느라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기도를 들으면서 ‘전통적인 기독교정신은 바로 저런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나 아버지의 기도는 우리와 가장 먼 나라 사람들부터 시작했습니다. 예컨대, 전쟁하는 나라들, 어린이들이 기근으로 굶어 죽어가는 나라들, 그리고 태풍이나 홍수로 가족을 잃은 난민들을 보살펴달라는 기도를 하셨던 겁니다. 그 긴 기도 끝에 겨우, 한국과 우리가족을 위한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주 작은 소리로, ‘혹시 남은 복이 있으면, 우리 식구들과 어린 손자들에게도 좀 나눠주십시오.’하고 끝마쳤습니다. 자기애들한테는 보리밥 먹이고, 손님한테는 쌀밥을 내놓는, 마지막 한국인이셨는지도 모릅니다. 정말 아버지는 자기 가족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분이었습니다. 예수를 영접하기 이전부터 ‘이웃에 대한 사랑’이 뭔지 알고 계셨던 분입니다.(출처;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그렇습니다. 우리 소원을 아뢰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곧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
기도 제목 ①하루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②장모님 건강이 회복되게 하시고, 침샘이 솟아나게 하소서. ③2018년 8월 31일까지 우리 부부가 다시 온전한 연합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④복음전함교회 이전이 잘 진행되고 그 과정에 쓰임받게 하소서. ⑤주사랑/진윤아 등 올해 20명 이상 전도하게 하소서! ⑥유초등부(권윤호/하주안), 중고등부(박윤희/황성수/박진실/권유경)를 부흥케 하소서. ⑦<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 책이 조속히 출간되게 하소서. ⑧여름 찬양사역이 잘 준비되어지고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⑨주신 소명 감당할 수 있도록 재정과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여 주소서. ⑩교회사역, 찬양사역, 온라인복음사역이 균형있게 하시고, 시너지를 일으키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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