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길에서 돌이킨 제자
이번 주제의 마지막 글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후 무덤에 있던 천사가 말했습니다. "가서 그분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말하라"(마가복음 16:7). 비록 베드로가 주님을 세 번 부인했지만 주님께서는 베드로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부드럽고도 특별한 메시지가 회개하는 그의 제자에게 전달된 것입니다. 얼마나 온화하고 사랑에 가득 찬 구세주이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만일 딩신이 아직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 중의 한명이라면, 주님의 사랑스런 눈길을 보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게서 당신에게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키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이 글을 마치기 전에, 하나님게서는 이 글을 읽는 많은 타락자들을 회복시키셔서 장차 사회의 쓸모 있는 구성원이 되게 하시고 자랑스러운 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내게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다윗이 돌이키지 않았다면 우리는 시편 32편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기 범죄를 용서받고 자기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32:1).
또한 우리는 신앙을 회복한 타락자가 있었기에 그에 의해 쓰여진 아름다운 시편 51편을 묵상할 수 있으며, 타락의 길에서 돌이킨 예수님의 제자는 오순절 3,000명을 회심시키는 놀라온 설교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하나님께서 다른 타락자들을 돌이키셔서 이전보다 수천 배 더 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사람들로 만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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