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남을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함

예림의집 2018. 6. 29. 16:10

남을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함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