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네 죄를 인정하라
"오직 네 죄를 인정하라!" 나는 한 타락자에게 이 말을 얼마나 많이 반복하여 말했는지 모릅니다. "당신의 죄를 인정하십니오. 그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실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정말입니까? 성경에 정말 그런 말씀이 있습니까?" 나는 그에게 이 구절을 펴 보였습니다.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예레미야 3:13). 그러자 그는 무릎을 꿇고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주님게서는 바로 그 순간, 바로 그 자리에서 그를 회복시키셨습니다. 만약 당신이 방황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지금 당신이 돌아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게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내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호세아서 6:4). 그렇습니다. 그분의 긍휼과 사랑은 정말 놀랍습니다. 예레미야 3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예레미야 3:22). 그분은 타락한 자녀들의 입 속에 이 말씀을 넣어 주셨습니다. 돌아오라! 당신이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은혜와 사랑으로 받아주십니다.
호세아 14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호세야서 14 1-4).
이 말씀을 잘 들어보십시오. "돌아오라! 돌아오라!" 이 말씀이 구절마다 울려 퍼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당신이 방황하고 있다면,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주님을 떠났지만 주님은 당신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타락의 구덩이에 빠져 들어갔을 때처럼 당신은 그곳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주님을 떠났던 그 길로 돌아온다면 바로 그곳에서 당신은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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