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저녁 7시경에 주일 예배를 마치고
"뿔로" 철거민 이주지역인 '까비떼' 주로 떠나는
사랑하는 '뿔로천막교회'의
귀한 어린 예배자들을 만나 전송해 주었습니다~**
늦은 저녁 2시간 반 정도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결코 만만치 않은 여정인데도
밝은 모습으로 작별의 인사를 하는
교회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참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매 주일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기쁘게 뿔로천막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려는
어린 예배자들의 굳센 예배 열정과 헌신에
머리가 숙여지는 복된 주일밤입니다!
'뿔로' 땅의 작은 예배자들을 품고 섬기는..,
김성제 선교사 올림..
'†선교후원 사역† > 선교사, 선교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영적 입양인가?② (0) | 2018.06.20 |
---|---|
하천변 철거가 시작된지도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0) | 2018.06.19 |
"마빈"이 '뿔로천막교회'의 주일예배에 출석했어요!! (0) | 2018.06.15 |
왜 영적 입양인가?① (0) | 2018.06.13 |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의 주일예배 휴식시간~^^ (0) | 2018.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