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이 '뿔로천막교회'의 주일예배에 출석했어요!!
'뿔로' 빈민촌에서 배고픔과 외로움에 힘겨워하는
"마빈"이 '뿔로천막교회'의 주일예배에 출석했어요!!
'뿔로' 하천변의 허름한 집에서 살던 가난한 아이..,
아빠가 교도소에 수감중일때
엄마는 배고픈 형제를 버리고 가출하여
다른 남자에게도 갔지요~**
의지할것 없는 이 상처받은 작은 자는
뿔로 하천변 허름한 집에서 살던 친척집에 얹혀 살게 되었고..,
그 지독한 가난과 절망의 환경에서 신음하던 어린 '마빈'은
여전히 감당키 어려운 고통의 삶 가운데 탄식해야하는
아픈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다시 아빠는 다른 범죄혐의로 교도소에 재수감되는 상황에 처해
이 어린 아이는 결코 감당하기 어려운
배고픔과 외로움에 몸부림을 치던중..,
드디어 지난 5월 27일 '마빈'은
저희 '뿔로천막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3시간 동안 주님을 찬양하며
존귀하신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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