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사랑초 당신

소중한 당신

예림의집 2018. 6. 13. 05:59

소중한 당신


짧은 목숨살이의 

어느 모퉁이에서

어쩌면 우리 둘은 만나

이렇게 하나가 되었을까

쉼 없이 흐르는 

세월의 파도 속에

너와 나의 시간도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언젠가는 이 세상 작별하며,

서로를 그리워할 때가 있음을..

파르르 한 장 꽃잎 같은

여린 목숨.

그래서 더없이

영원한 사랑. 

소중한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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