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사, 선교지 소식

니카의 부모님을 심방하고 격려해 드렸습니다

예림의집 2018. 5. 26. 09:22

오늘 뿔로 마을 입구에서 오뎅장사를 하는 

니카의 부모님을 심방하고 격려해 드렸습니다~^^

'뿔로천막교회' 아이들 가정중에서 가장 열심히 땀을 흘리며 살아가는 

니카의 부모님이 참 언제나 귀하게 느껴집니다~**

저희 '뿔로천막교회'에 출석하는 가난한 가정을 위해 

물론 조건없이 최선을 다해 돕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어려운 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분투하는 가정이나,

스스로 땀흘리며 극한 가난의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가정을 

집중하여 지원하려고 합니다!

빈민촌 사역은 자신들이 노력하여 

스스로 고기를 잡는 것이 참 귀하고 중요한 것 같아요~^^ 
고기를 잡을 그물을 만드는 재료는 저희가 지원해 주고, 

그 그물을 만들고 고기를 잡는 일은 뿔로의 가정들이 스스로 감당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립과 자활"을 목표로 한 경제적 자립 프로그램을 

"뿔로"의 가정에 순차적으로 도입, 발전시키고자 하오니 

부디 페친 여러분의 적극적인 권면과 지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뿔로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기쁨과 하늘의 평강을 맛보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뿔로' 땅의 작은 자들을 품은 선교사..,

이미지: 사람 3명, 김성제님 포함, 웃고 있음,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이미지: 사람 3명, 웃고 있음, 실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