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을 운반하는 자
- 프랑소와 페늘롱
하나님 앞에 정기적으로 나아가십시오. 당신이 질그릇과 같을 지라도 그 안에 하나님의 선물을 운반하는 자임을 기억하십시오! 독서하고, 기도하고, 그리고 당신의 내적 생명을 강화하십시오. 그분께 당신이 얼마나 연약하고 불쌍한 존재인지를 말씀드리십시오. 그분께 아무리 자유롭고 진실하게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단순함 사람들을 좋아하시고 그들과 자주 이야기 하십니다. 당신의 거창한 모든 생각들을 내려놓고 단지 그분에게 솔직해 지십시오. 그분께서 열린 마음으로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십시오.
당신이 읽은 책에서 어느 정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읽은 것은 진실된 것이고 신앙의 좋은 기초를 놓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책들을 너무 신뢰하지는 마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때에는 그것들을 제쳐놓는 법을 배우십시오.
당신의 지성은 좋은 것이지만 그것을 신뢰하지 않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럴 때 그것을 더 잘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아이 같이 되십시오.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한 채로, 제일 쉬운 일이라도 하십시오.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우십시오. 기꺼이 도우십시오.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당신이 하는 모든 것에서 균형을 유지하십시오. 크리스챤으로서의 당신의 삶을 나타낼 만한 타고난 균형 감각이란 것이 있습니다. 거친 성품, 염려, 엄격함이 당신의 대표되는 이미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도리어 사랑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십시오.
당신 안에 계신 주님께서는 당신의 행동을 쉽게 그리고 단순하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또한 당신이 위험한 것에 접근할 때는 경고하실 것입니다. 물론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그러하듯, 질병과 좌절감 등의 문제로 고통 받을 것입니다.
당신은 모든 것 안에서 하나님을 봅니다. 그러나 고통 중에 있을 때만큼 명확하게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때는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자기 성찰하는데 지나치게 시간을 쏟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분의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이 할 모든 일은 그저 당신이 사랑하는 그분에게 합당치 않은 것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당신 자신을 붙들고 늘어지는 것을 그만 두십시오. 당신이 옛 본성은 완벽해지길 원합니다. 그것은 모든 방식에서 탁월한 크리스찬이 되라고 당신을 밀어 붙일 것입니다. 이 덫을 피하십시오.단순히 주님을 따르십시오.
당신 자신을 현명하고, 강하고, 고결한 여성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어린아이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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