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당신도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기다라고 있다면 당신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성셩은 우리에게 기다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선느 당신에게 지금 회개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용서받기를 원하지도 않는 사람을 하나님이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미지근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를 하나님이 용서해 주신다면 그는 과연 행복할까요?
사람이 회개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간다면 그에게 천국은 지옥이 되고말 것입니다. 천국은 준비된 사람들을 위해 예비된 곳입니다. 만약 당신의 아들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를 용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를 용서한다면 당신은 그에게 공정치 못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는 나중에 더 위험해 처하게 될 테니까요.
당신 아들이 당신의 책상에서 10만원을 훔친 다음 그것을 다써버렸다고 가정해 봅시다. 당신이 집에 돌아오자, 누군가가 그러한 아들의 행동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사실이냐고 묻자 아들은 일단 부인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증거를 내밀면서 추궁하겠지만 아들이 자신의 잘못을 자백하기는커녕 도리어 다음에는 또 다른 일을 저지르겟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 경우 당신은 "그래, 너를 용서해 줄께."라고 말하면서 이 일을 그대로 묻어 둘 수 있겟습니까? 그것이 사랑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들이 술 취하고 도적질하고 간음하는 죄를 저지르면서도, 심지어 타인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면서도, 그들은 회개하든 그렇지 않든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구원해 주시리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아주 긍휼이,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야"는 말까지 덧붙입니다. 참으로 뻔뻔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성경의 진리를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이 진실로 회개하고 그 죄로부터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회개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회개 후 놀라운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또한 제가 가장 못하는 것이 바로 이렇게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날마다 발을 씻어야"합니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 > 단장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개의 열매 (0) | 2018.05.18 |
---|---|
다윗의 끔찍한 실수 (0) | 2018.05.17 |
회심(마음을 돌이킴) (0) | 2018.05.15 |
회개할 기회 (0) | 2018.05.14 |
진정한 회개 (0) | 2018.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