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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예림의집 2018. 5. 4. 12:07

목숨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유대 법으로는 신성모독의 죄를 범한 자는 사형에 처해졌으며, 예수님이 단지 인간이라고 가정해본다면 그분의 주장은 분명 신성모곡이 될 수 있습니다.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요한복음 5:23).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성을 지니신 것이 아니라면, 이 말 자체가 신성모독입니다. 

예를 들어 모세나 엘리야나 엘리사를 비롯한 인간들이 "하나님을 공경하듯 나를 공경하라"고 말했다면, 다시 말해 자신을 하나님과 같은 위치에 올려 놓았다면 그들은 노골적으로 신성모독의 죄를 범한 것이 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스스로 주장한대로 신적 존재가 아니라며 그분을 죽였지만, 사실 그성는 단지 그분의 증언에만 의한 것이었습니다. 

대제사자잉 말했습니다.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게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마태복음 26:63). 그러자 유대인들도 그분을 에워싸고 말했습니다. "당신이 언제까지 우를 이심하게 하려느냐? 당신이 그리스도라면 밝히 말하시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브니다.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그러자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했습니다(요한복음 10:24-33).

그들은 그 말이 분명한 신성모독이므로 더 이상 듣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주님이 사형 언도를 받고 죽으신 것은 그분 스스로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선언하셨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26:63-66). 예수 그리스도가 단지 한 인간으로 이같이 신성을 모독했다면 유대인들이 그들의 법을 좇아 그분을 처형시킨 것은 올은 일이었습니다. 레위기 24장 16절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법을 좇아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모든 자들을 사형시켜야 했습니다. 주께서 자신을 하나님이라 말씀하셨던 그 진술은 그분의 생명을 대가로 요구하는 것이었으므로, 그분은 모세의 율법에 따라 사형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한복음 16장 15절에서 예수님은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예수님이 단지 훌륭한 사람에 불과하다면 어떻게 이 같은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회심한 이래로 그 점에 대해 조금도 의심해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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