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믿는 사람들 조차도 왜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하며, 왜 일주일에 마지막 날을 함께 모여 예배하는 날로 정했는지 잘 모릅니다. 어떤 이들은 로마의 태양신을 섬기던 데에서 왔다고도 하며, 어떤 이들은 원래 토요일이 맞다고도 합니다. 우리가 주일을 공예배로 모이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예수님의 부활을 언제나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부활로 인하여 우리 또한 부활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살아나셨음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내 주를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말한 마리아처럼 죽은 구원자를 경배하는데, 그것이 바로 주님의 신성을 의심하는 자들이 지닌 문제입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을 보십시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만일 그분이 단지 인간이라면 어떻게 거기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강력한 말씀입니다. 다시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는 말씀을 보게 됩니다. 그분께서 단지 인간이라면 어떻게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이 내게 주어졌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마태복음 28장 20절을 보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만일 주님이 단지 인간에 불과하다면 어떻게 항상 우리와 함께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분은 지금도 "내가 세상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마가복음 2장 7-9절의 말씀입니다.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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