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끝과 하나님의 시작
출애굽기 14장 13절 말씀에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야훼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기적은 언제나 인간의 절망에서부터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을 보십시오. 어떻습니까? 애굽의 바로 군대는 뒤에서 죽이자고 달려듭니다. 눈앞에는 살기등등한 거센 파도가 달려드는 홍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중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과 좌절과 절망뿐입니다.
하지만 바로 그 때 하나님은 그 절망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갈라놓으셨습니다. 십자가 앞에 선 모든 사람도 절망이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 절망을 부활의 능력으로 깨뜨리십니다. 그러므로 막장 인생길에서 우리 삶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살든지 죽든지 예수님만 의지하면 바로 그 끝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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