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을 바꾸면 살빠진다
1. 식사할 때
음식을 담는 그릇의 크기를 줄인다. 사람에게는 시각적인 착각 현상이 있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가득 담으면 상대적으 로 많이 담은 것처럼 보여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허브를 식탁 위에 올려놓자. 허브의 향은 식욕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허브의 초록 빛깔은 심리 안정 효과가 있어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식탁 위에 허브를 올려 두고 식사 를 하면 식사량을 줄이면서 차분하고 안정적인 식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 쇼핑할 때
장보기 전 허기를 먼저 채워라. 허기질 때 시장을 보게 되면 평소보다 많은 음식이 맛있어 보여 시식 코너 등에서 필요 이상의 음식들을 집어 먹게 된다. 따라서 장을 보러 나가기 전 간단히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과일이나 샐러드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포장지에 적힌 설명문은 필독 할 것! 내가 찾는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을 고를 수 있을 때까지 둘러보는 물건에 적힌 설명문은 꼼꼼히 읽자. 대충 보고 사는 것보다 신선하고 좋은 식품을 고르는 지름길 이다.
3. 평소 생활 습관
양치질하기. 양치질을 하면 식욕을 억제시키고 공복감을 줄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사 이 후 간식이 생각나거나 늦은 밤시간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파란색을 가까이 두자. 식욕을 억제하는 데 가장 좋은 색상은 파란색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생활 공간 이나 의상에 파란색이 많이 들어간 소품을 사용하여 파란색을 눈으로 되도록 많이 보는 환경으로 바꾸어 보자. 또한 평소에 푸른 바다나 파란 하늘 풍경 등을 상상하 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독을 즐기자. 주변 사람들과의 모든 모임이나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혼자만의 공간에서 지내라는 것이 아니다. 평소 함께 모인 사람들 속에서 자신이 얼마만큼의 음식을 먹는지 잘 체크해 보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는 편이라 판단 되면 똑같이 먹는 일을 자제하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을 때 평소 섭취량의 44%를 더 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함께 있는 자리에서는 평소보다 더더욱 많이 먹게 될 가 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조금 덜 먹더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약간만 덜 먹는 습관 을 들이자.
타이트한 옷을 입어보자.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옷들을 입어보자. 타이트한 옷은 위장 등의 소화기관을 살짝 눌러주어 공복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살이 쪘다고 해서 펑퍼짐한 옷만 입게 되면 몸에 여유 공간이 생기므로 맘 편하게(?) 과식을 하게 될 위험이 높다. 꼭 맞는 옷으로 자신의 몸에 약간 압박을 줌으로써 식욕을 억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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