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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한 하나님의 치료

예림의집 2018. 4. 7. 12:01

죄에 대한 하나님의 치료


하나님께서는 뱀에 물린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치료제인 놋뱀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불쌍한 죄인들을 위해 영생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바로 지금 이 순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그것은 모두에게 베푸신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장대만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대위에 달린 놋뱀을 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장대만 쳐다봅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구원을 주지 못합니다. 교회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입니다. 마치 장대와도 같습니다. 장대에 달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갈보리 언덕을 바라보지 마시고 그 곳에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를 봅시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죄인의 구원을 위해 죽으신 것을 기어합시다. 당신은 목회자를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단지 구원을 알리고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해 선택된 도구일 뿐입니다. 사람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눈을 들어 세상 죄를 속하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이 시간 당신을 위한 생명이 그분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바라보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되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네 살짜리 어린아이도 볼 수 있도록 예수님은 높이 달리셨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셨을 때 어머니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리 와보렴, 아빠가 오셨네!" 아니는 한 살도 되기 전부터 보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어린 아이는 아빠를 바라보는데, 나이를 들면서 아빠를 보는 것이 아니라 아빠가 들고 들어오는 과자 봉지를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는 그래서는 안 됩니다. 너무 주님께서 주신 은혜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우리는 종종 구원의 본체이신 예수님을 잊어버리며 살아갑니다. 세상 죄를 지고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십시오! 지금 이 순간 바로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생명이 그분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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