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인은 자기 이미지를 높여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는 이미지만큼 됩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크게 두개의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는 무엇이든 자신있게 할 수 있다고 보는 적극적인 자기 이미지이며, 둘째는 무엇이든 어렵고 자신 없다고 보는 소극적인 자기 이미지입니다. 마치 자동차를 앞으로 나가게 하는 악세레터와 자동차를 멈추게 하는 브레이크를 어떤 운전자는 습관적으로 브레이크 자주 밟으며 어떤 운전자는 습관적으로 악셀을 자주 밟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평신도 전도인은 앞으로 나가고 싶어하면서도 왼발로는 브레이크를 밟는 초보 운전자처럼 한편으로는 전도하여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는 반면에 또 한편에서는 전도를 두려워하고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평신도 전도인은 전도훈련을 통하여서 악셀과 브레이크를 적절히 밟는 능숙한 운전자가 되어서 전도하러 나가는 발걸음이 가볍고 힘차야 합니다.
일란성 쌍둥이가 있었는데 한 명은 대회사 사장이 되었고 또한명은 평범한 노동자가 되었습니다. 무엇이 이토록 두사람의 삶을 갈라놓았는가 조사해 보니 한 사람은 학창시절에 선생님으로부터 "자네는 유능하니까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일세" 라는 칭찬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서 자신은 능력 있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자기 이미지를 갖고 최선을 다함으로서 큰 회사에 사장이 되었으나, 또 한 사람은 평범하고 보통 사람이라는 자기 이미지에서 탈출하지 못함으로서 평범한 노동자가 된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무능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무능한 사람이 되기 마련이며 반면에 자신에 대하여 유능하다는 자기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그러한 이미지에 맞추려고 최선을 다함으로서 결국 그러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인은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말씀을 믿고 자기의 능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용모에 자신 없던 여성이 성형 수술로 미인이 되고 얼굴에 자신감을 갖게 되자 이제까지 소극적인 생각에서 탈피하고 매사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말처럼 이제까지 소극적인 자기 이미지를 갖고 있는 전도인은 성령께서 주시는 주의 능력이 내안에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소극적인 자기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적극적인 자기 이미지를 갖고 자기의 능력과 단가(單價)를 높여야 합니다.
얼굴에 보기 흉하게 커다란 흉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랑하고 쾌활하게 사는 사람이 있어서 명랑하게 살아가는 이유를 물어 보자 자기의 어머니가 어려서 "너의 흉터는 애기때에 천사가 뽀뽀를 해주고 간 자국"이라는 말을 믿고 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헬렌켈러는 많은 핸디캡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핸디캡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을 갖고 극복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은 것같이 우리들의 핸디캡은 결코 전도하는데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처음 전도를 시작하는 평신도는 우선 "나는 유능한 전도인이다. 나는 훌륭한 전도인이다" 라고 자기 이미지와 자기 단가를 높이는 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단가 향상
1.나는 성령께서 나와 함께 함으로 전도에 자신 있다.
2.나는 주와 함께 함으로 훌륭한 전도인이 될 수 있다.
3.나는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고 선택한 사람이다.
4.나는 예수님의 위대한 전도 사명을 받은 사람이다.
5.나는 성령님께서 주신 무한한 능력을 받았다.
자기 이미지 향상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지난날 자랑스러웠고 자신 있었던 일을 적어 보며 자기 이미지를 높입니다. 지난날 자랑스러웠던 일, 남보다 앞섰던 일, 자신 있는 점 등을 적어보십시오. 문제의 해결점을 자신 속에서 찾아야 한다 우리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자기 마음속에 있음으로 문제의 해결점을 자기 마음속에서 찾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전도인의 3대 혁신
'사고의 혁신'을 통해서 '적극적인 전도인'이 되고,
'태도의 혁신'을 통해서 '호감 받는 전도인'이 되어야 하며,
'행동의 혁신'을 통해서 '실천하는 전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개척후원 사역† > 전도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선악과를 두고는 숨어있다가 먹고나니까 죄인으로 몰아부칩니까? (0) | 2018.04.05 |
---|---|
그리스도와의 새출발(네비게이토 출판사 간) (0) | 2018.04.04 |
하나님에 대하여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0) | 2018.01.19 |
찬송이 듣기 싫어요. (0) | 2018.01.17 |
하나님이 나의 필요를 다 채워줄 수 있습니까? (0) | 2018.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