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전도훈련

하나님에 대하여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예림의집 2018. 1. 19. 15:11

하나님에 대하여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이러한 유형의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 듣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기회만 있으면 오히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근거로 해서 마음에 있는 피해의식을 폭발시키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한 뒤 다른 화제거리로 이야기를 전환시키십시오. 인질을 잡고 있는 사람과는 대화를 중단하지 말고 계속 나누어야 합니다. 그러 다가 보면 상대의 마음이 약해져서 설득이 쉽기 때문입니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 "혹시 과거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어떤 피해 를 당하셨나요? 듣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 처음에 자기가 강하게 말한 것이 미 안해서 사실을 들려줍니다. 이때 정중히 들어주면서 "그랬군은.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상 처를 받은 마음을 치료하는 데는 용서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음을 알려줍 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수를 용서할 때만,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 지 아니하시리라“(마 6:14,1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옥졸들에게 붙이니라"(마 18:35,34). 옥졸을 붙인다는 말은 마음의 고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남을 용서 하지 않는 사람은 대부분 큰 병을 안고 있습니다.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다 용서하십시오. 그래서 마음의 평안을 찾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