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꿈 속에서 당신을 만나러 가느라
서둘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음이 먼저 약속 장소에 나가
도착하지 않은 당신을
기다린 적이 있습니다.
멀리서 온 편지를 뜯듯
손가락이 떨리고,
걸어오는 사람들이
모두 당신처럼 보였서,
"여기"라고 손짓한 적이 있어요.
나에게는 참 좋은 꿈이었지요.
그 설래임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당신이 내 꿈속에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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