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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교회사랑

예림의집 2018. 1. 19. 17:33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교회사랑(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길) 


마태복음 16:18, 19; 에베소서 5:25-27


[시작하기] 

우리가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도 주께서 교회를 통하여 일하시고, 우리들을 만나 주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우리의 예배, 교제, 기도 응답이 이루어지는 거룩한 주의 공동체입니다.

①예수님과 베드로의 대화: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으십니다. 제자들이 “더러는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중에 한 사람”이라고 한다고 말하자, 이번에는 제자들을 향해 물으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이 때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예수님께서는 이 베드로의 고백이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선언하십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교회를 제정하시는 순간입니다!

②예수님께서 오신 이유: 우리는 흔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의 선언처럼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단순히 개인 개인들을 구원하시는 데서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은 우리가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을 완수하고자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로 세우는 것이 또한 그분의 미션이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본문에서 한줌밖에 안 되는 그리고 아직 미성숙하기만 했던 제자 베드로를 향해 교회의 창립을 선언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을 위해서 오셨지만 또 교회를 세우러 오셨습니다!

③교회를 위해 죽으심: 성경은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이 땅에 오셧을 뿐 아니라, 교회를 세우시고자 자신의 생명을 버리셨다고 증거합니다. 또 하나의 본문인 에베소서 5장 25절을 읽어봅시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자기를 주심’이라는 말은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 주신 예수님의 희생을 말입니다. 바울 사도는 사도행전 20장 28절에서 교회를 가리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부릅니다. 교회인 우리 모두도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④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바울 사도는 이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한 지체입니다. 더 정확하게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몸입니다(엡 5:23; 골 1:18). 그러므로 예수님과 우리 또한 뗄 수 없는 하나이고, 우리 서로도 그렇게 하나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몸이 건강해야 하듯, 건강한 교회를 위해서 우리고 애써야 할 것입니다.


[함께 생각하기]

복음전함교회를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한 가지 해보기]

이번 주에는 학생회 동계수련회가 있습니다. 이 또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나는 수련에 기간 동안 교회의 건강한 지체가 되기 위해서  00000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