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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로 세워가는 우리 가정(유 1:17-21)

예림의집 2018. 3. 30. 18:05

말씀과 기도로 세워가는 우리 가정


(유 1:17-21)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파괴되는 가정이 많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결혼하면 ‘할 일 다했다.’라고 생각해 왔으나 언젠가부터는 ‘혹 이혼을 하진 않을까’라는 우려 속에 지켜보며 ‘이혼하지 않고 살아 주기만 해도 고맙다’라고 생각하는 부모도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 거기다가 가정이 행복하지 못하다보니 사회생활도 엉망이 되어 사회에 이런저런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서 사회가 어지럽게 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말씀과 기도라고 믿습니다.

 

1. 말씀과 기도가 있는 가정은?

1) 말씀이 있는 가정은 중심이 잡혀 있습니다.

말씀을 늘 묵상하니 (시 119:105-106)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라고 한대로 말씀이 가족들의 마음과 삶을 지도하고 인도하기 때문에 곁길로 가지 않고 항상 중심이 잡혀 있게 됩니다.

2) 기도가 있는 가정은 절망은 없고,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시 65: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라는 말씀대로 기도를 들으시며,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는 말씀대로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기도가 있는 가정은 아무리 어려워도 항상 소망이 있으며 그 어려운 문제는 하나님의 도움심으로 해결을 받습니다.


2.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가정을 세워 가도록 합시다.

1) 우리 가족 매일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합시다.

(시 119: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2) 우리 가족 매일매일 모든 일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시다.

(시 119: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왕하 20:1-7) “.....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 (4) .....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 (7)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상처에 놓으니 나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