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섬김(상대방의 유익을 구함)
요한복음 13:4-10, 14-15
[시작하기] 예수님께서는 인류에 대한 최선의 유익이 우리의 구원임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섬겨 구원하시고자 자신의 목숨을 속죄의 재물로 드리기로 결단하신 것입니다.
①구원, 섬김의 극치(마가복음 10장 45절): “인자가 온 것은”이란 표현은 예수님의 사명을 나타냅니다. 이 땅에 오신 주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는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함께 읽은 말씀에 다르면 하나님의 또 하나의 사명이 바로 섬김이라고 말합니다. 구원과 섬김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구원과 섬김은 결국 하나입니다. 섬김의 핵심이 그 대상에 대한 최선의 유익을 구하는 것인데, 사람의 최고의 유익은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고, 또 천국을 누리는 것입니다.
②섬김의 본을 보이심: 마가의 다락방에서 있었던 두 번째 사건 이야기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 13:14,15)”
③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섬김은 옵션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일이 아니라 하지 않으면 안 될, 주인 되신 분의 명령이란 말입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14, 15).”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때가 언제입니까? 바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날 밤입니다. 마치 유언처럼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라”, 다시 말해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해 목숨까지 내 놓아 희생하니 너희도 서로 섬겨라!”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함께 생각하기: 우리는 누구를 어떻게 섬겨야 할까요?]
①함께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고통이 있는 사람과 함께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②있는 것을 나눔으로 섬겨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 재능, 꿈, 비전 등을 나눔으로 섬겨야 합니다.
③시간을 내어 섬겨야 합니다. 시간만큼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친구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십시오.
④기도로 섬겨야 합니다. 중보기도는 제일가는 도움입니다. 이름을 적어 놓고 시간을 정해 기도하세요.
⑤예수님을 전함으로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구원에 이르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함께 해보기: 먼저, 우리 교회 친구들을 섬기는 일부터 시작합시다]
①박윤희, 황성수, 박진실, 권유경, 권윤호, 하주안 에게 관심을 가지고 섬깁시다.
②매일 저녁 10시는 학생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핸드폰 알람을 맞추어 놓고 잊지 말고 기도합시다.
③동계 수련회 때에 어떻게 섬길지 생각해 보세요.
④동계 수련회를 위한 10일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15-24일 매일 아침 카톡에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⑤서로 축복하기 카톡에 일주일에 한 번쯤은 서로에게 좋은 글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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