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복음 이야기

예수 부활을 믿지 못하겠다구요?

예림의집 2018. 1. 10. 11:53

예수 부활을 믿지 못하겠다구요?

 

예수 부활에 대하여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는데 예 수 부활이 사실이 아니면 기독교를 믿는 모든 사람의 믿음 은 헛것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핵심이 되고 생명이 되고 진리가 되는 교 리는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의 죄를 담당하 시고 대속의 피를 흘려 죽으셨다고 하는 십자가의 교리와 죽은자 3일만에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다시 사셨다는 부활 교리입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5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말씀을 조목조목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심적 인 말씀은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성도들의 부 활이 없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모순이 생기는지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것과 성도의 부활을 믿으시기 바랍니 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것이요(고린도전서15장17절)" 예수님의 부활은 허구가 아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신. 구약 성경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서는 아담,하와가 범죄한 직후에 죄 아래 있는 인간의 구원자를 예언 하시면서 그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인데 그가 오셔서 뱀의 머리를 밟아 깨뜨릴 것을 말씀하심으로 마귀의 최대무기인 죽음권세를 이기실 것을 은밀히 예언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이 오시기전 1000년 전 사람인 다윗은 성령에 감동하여 예언하기를 "주의 거룩한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시16:10)."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살리신다"(시30:3)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라."(시118:17) 고 함으로 베들레헴에 나시며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고 죄인들을 대신하여 매 맞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분명히 말씀하신 성경이 그의 부활까지 예언한 것입니다.

또한 신약 성경중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일생을 기록한 전기와 같은 것인데 네 복음서의 결론 부분은, 모두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너무도 놀랍게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로 끝을 맺고 있다는 사실이며, 그 놀랍고 영광스러우신 부활의 기초가 되는 고난과 십자가의 대속죽음을 복음서는 1/3이상의 지면을 할애하여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 부활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부터 예언되었고 신약성경이 예수님의 33년 생애를 기록하면서 그의 죽으심과 부활에 관하여 1/3 이상을 할애 하여 기록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건입니다.


둘째는, 텅 빈 무덤과 개켜진 수의가 부활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못 믿는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 아니라 혹시 기절하였다가 살아났거나, 예수님의 시체를 제자들이 훔쳐내어 다른데 숨겼거나 제자들이 딴 빈 무덤을 잘못 본 것이 아니냐고 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분명히 죽으셨습니다. 그 뜨거운 태양아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온몸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고 여섯 시간이나 매달려 있었으며, 군병들이 와서 그를 확실히 죽게 하려고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을 때 물과 피가 주르르 흘러 내렸으며, 그의 죽은 사실은 사형 집행관인 백부장이 확인하면서 "이는 진실로 의인이었다."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이라는 사람이 의인 예수님의 시신이나마 자기가 모시겠다고 총독에게 장례를 신청했을 때 총독은 죽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내어주었고, 요셉은 니고데모와 함께 100근이나 되는 끈적끈적하고 독한 방부제를 예수님의 전신에 바르고 세마포로 몸을 꽁꽁 쌌으니 만약 그때까지 살아 있었다고 해도 그 독한 약품과 싸맨 수의로 질식해 죽을 수밖에 없었으며, 예수님의 시신을 깊은 돌무덤에 넣고 육중한 돌문으로 덮었습니다. 게다가, 부활을 걱정한 유대인들의 권유로 로마황제의 도장을 찍어 무덤의 돌문에 발라 인봉하고는 군병들이 사흘 동안을 철저히 지키게 했으며, 그 어마어마한 경비 속에서 겁쟁이 제자들이 감히 훔쳐갈 수도 없었고, 훔칠 용기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흘 되던 새벽에 무덤을 찾아갔던 이들은, 예수님의 묘에서 개켜진 주님의 세마포 수의만을 발견했는데, 만약 제자들이 그 경비를 뚫고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갈 수가 있었다면 수의 채 가져갈 것이지 끈적끈적한 방부제 투성이였던 시체만 빼 갈 리가 있겠으며, 그럴 여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약 제자들이 다른 묘를 보고 와서 헛된말을 하였다면 유대인들은 당장에 예수님의 시체를 끌고 와서, 예수의 시체가 여기 있는데 부활은 무슨 부활이냐고 단번에 반박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제시할 반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부활은 명백하였고 그들은 그 사실을 가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세번째는, 이 세상의 역사도 증명하고 있습니다.

세계제일의 권위인 대영백과 사전은, 예수님을 설명하는데 2만여 단어와 400여 페이지를 할애하여 그의 삶과 부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에 죽은 20세기 최대의 역사가인 아놀드 토인비는 마호멧, 석가, 나폴레옹, 씨저, 죠지 워싱턴등의 여섯 위인을 합한 것 보다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기록하였으며, 세계역사의 기초를 제공한 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예수그리스도가 네로황제의 아들 티베리우스 치하에서 유대총독 빌라도에게 사형되었고, 그 예수는 예언한대로 다시 살아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부활하신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먼저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이 비었음을 보고 제자들처럼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무덤 밖에서 서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흰옷 입은 천사가 나타나 마리아에게 왜 우느냐고 묻자 마리아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으므로 운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마리아는 그 곳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최초로 만나는 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가심을 말씀하시며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전할 것을 마리아에게 지시하셨습니다. 마리아는 그 즉시 제자들에게 찾아가서 예수님을 만난 사실을 전하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최초로 예수님의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만난 자는 자연스럽게 복음을 증거하게 되는 것이 복음의 속성입니다.

다음으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날 저녁에 제자들이 있는 곳에 나타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때까지도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사실로 인해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잡지 않을까 하며 더욱 염려와 두려움에 싸여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평강을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손과 옆구리를 보이실 때 제자들은 비로소 부활을 확신하고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을 목격하고 믿게 된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신 것같이 자신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내신다고 말씀하심으로써 부활의 증인의 사명을 부여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숨을 내쉬시면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증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권능을 주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후에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 부활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산소망의 선물이 있습니다. 배드로 전서 1장은 베드로 사도가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 중에서도 말할 수 없이 핍박을 받으면서도 예수 믿고 있는 흩어진 나그네들에게 편지하는 중에 한 이야기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핍박을 받고 죽는다 할지라도 소망이 있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것은 세 가지 이유는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으로 거듭남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죄와 사망에 대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오늘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숨을 한번 쉴 때 마다 한 사람 이상이 이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다 죽게 되어 있으니까 이런 죽음과 슬픔의 행렬은 역사가 존재 하는 한 계속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선포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1장25절과26절에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부활의 주님을 만났던 바울은 이런 승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55-57절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이사실을 꼭 믿으시고 교회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