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끝도 없습니다. 이사야 49장 15, 16절에 기록하기를 "여인이 자기의 젖 먹는 자식을 잊을 수 있겠으며, 자기 때에서 난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참으로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이 계속해서 내 앞에 있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사랑 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남자가 그의 아내와 헤어질 수 있고,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등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형제자매들이 원수가 될 수도 있고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것을 견뎌냅니다. 세상에 평판이 좋거나 나쁘거나 또는 비난을 받는지에 상관없이 어머니는 끊임없이 사랑하며 자녀가 죄악의 길로부터 돌아와 회개하지만을 고대합니다. 아기 때의 그 미소와 어린 시절의 해맑은 웃음소리, 젊은 시절의 열정을 어머니는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어머니는 결코 그 자녀를 가치 없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죽음조차도 어머니의 사랑을 소멸시킬 수 없는 이유는 사랑이 죽음보다도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병든 자식을 곁에서 간호하는 어머니의 심정은 차라리 내가 병을 앓고 자식이 나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몇 주가 되던 계속 병든 자식을 옆에서 돌봅니다. 누가 대신 아픈 자식을 돌봐 주겠다고 해도, 어머니는 결코 이를 허용치 않습니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 > 단장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의 사랑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사랑 (0) | 2018.01.12 |
---|---|
어머니의 사랑 (0) | 2018.01.11 |
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사랑 (0) | 2018.01.09 |
변함 없는 하나님의 사랑 (0) | 2018.01.08 |
하나님 사랑의 크기 (0) | 2018.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