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제자들을 향한 사랑
나는 요한복음 14장의 말슴을 가장 많이 읽습니다. 내게 그 말씀보다 더 감미로운 말씀은 없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결코 지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자기 마음을 제자들에게 똗아 부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너희가 알리라. 내 명령들을 가지고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타나내리라(요 14:20, 21)"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게서 당신과 나를 사랑하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들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게에 가서, 우리의 거처가 그와 함께 있게 하리라(요 14:23)."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그분과 그 아들이 우리에게 오셔서 함께 거하기를 원하신다는 이 놀라운 진리를 우리가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박에서 밤새 기다리시지 않고 우리 마음에 오셔서 거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보다 더 놀라운 말슴이 요한복음 17장 23절에 나옵니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오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입술로부터 나온 가장 놀라운 말씀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시지 않을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은 죽기까지 순종하셨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지 아니하셨으며, 완전한 순종의 길에서 털끝만큼도 벗어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와 매우 다른 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반역과 어리석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아들을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도 사랑해주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이야말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자신의 아들을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놀랍고도 명확한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시고자 하는 복음입니다. 그러나 죄인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믿는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방황하고 있을 때, 그는 하나님의 사람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우리는 죄와 죄인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죄인'은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죄가 인간의 생명을 죽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즉 하나님이 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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