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당신이 성경을 공부해보면 지금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때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 중에는 사랑의 감정이 식어서 당신을 떠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세상에 있던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가지 사랑하시니라(요 13:1)"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제자 중 하나가 자기를 배반하고 또 다른 제자는 자기를 알지 못한다고 맹세하면서 배신하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를 사랑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베드로가 마음을 찢고 주님 앞에 엎드려 속죄하도록 한, 베드로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삼년동안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계시면서 그들에게 말로써만이 아니라 삶으로도 자신의 사랑을 가리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자들이 자신을 배신할 것을 아시면서도 손수 대야에 물을 담아 수건을 허리에 동이고 엎드려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자신의 변치 않는 사랑을 확신시키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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