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223번째 이야기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내 증인이 되리라
누가는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는 명령으로 사도행전을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주도권이 주님께 있다는 뜻입니다. 기다림의 종소는 예수께서 처형당하신 예루살렘입니다. 그곳에서 죄 용서와 능력의 원천인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올 한 해 내 삶의 자리 또한 예루살렘처럼 힘든 곳일지도 모릅니다. 도피하지 말고, 한 번에 바꾸려는 조급증도 버리고, 그 자리에 머물러 주님의 시간, 주님의 역사를 기다리며 내 삶을 조율합시다.
제자들의 관심은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이었지만, 예수님의 관심은 열방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그 나라의 왕으로 예수님이 등극하셨다고 온 땅에 알려야 하고, 만민이 그 나라의 왕으로 예수님이 등극하셨다고 온 땅에 알려야 하고, 만민이 그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야 하기에 땅 끝까지 가서 전파해야 합니다. 그 나라를 먼저 경험하고 목격했기에 증언합니다. 제자의 또 다른 이름은 '증인'입니다. 나와 교회는 이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아빠 아버지, 사도행전을 통하여 복음의 능력과 복음증거의 사명을 알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강력한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올해는 약속이 이루어지고, 저를 통해 예수님이 증언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의 간지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기분좋게 간지럼을 태울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그 웃음소리를 즐겨 보세요.
반대로 간지럽힘을 당할 준비도 해야죠.
그런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
웃음을 좋아하는 사람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가를
하나님께 고백해 보세요.
기분이 우울하고,
하나님과 교제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만 아니라
일이 잘 풀릴 때도
더 많이 웃고
하나님과 더 많은 대화를 하겠다고
다짐하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방황한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방황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미워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은 그들 '자신'이 아니라 그들의 '죄'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편협한 관점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사랑받는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만 사랑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 이 말씀의 참된 의미를 사람들에게 이해시킬 수만 있다면 나는 이 말씀을 들고 온 세상을 다니면서 많은 살마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겠지요. 당신의 사랑을 누군가에게 확신시킬 수만 있다면, 당신은 이미 그의 마음을 얻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확신하게 할 수만 있다면 그들은 천국을 향해 달려가는 능력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린 채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도망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당신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찬양~♬날마다 주님을 찬양해요!
*악보를 클릭하시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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