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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2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1. 3. 11:55

예림의집 1222번째 이야기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예수의 속량, 성령의 보증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1:7-15"


멸망의 길에 놓인 인류가 구원받을 유일한 길은 오직 그리스도뿐입니다. 하나님은 흠 없는 예수의 피로 우리를 속량하여 죄의 속박에서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예수의 속죄가 없다면 우리의 구속도 없습니다. 자신의 샘영을 내어주신 예수의 자발적 순종이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로 말미암은 이 구원의 신비(십자가의 은총)를 찬양합시다!

때가 차면 이루실 경륜은 죄로 허물어지기 전 "보시기에 좋았던" 창조의 질서와 아름다움을 회복하고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주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한마음으로 창조주를 인정하고 그 통치에 온전히 복종하는 것입니다. 우리 개인과 교회도 이 목적을 따라 살 때 진정으로 존재 의미가 있게 됩니다. 이미 성취되기 시작한 그 계획은 성령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으며, 그 앎이 참 복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알고 그 영광에 참여하는 복을 잘 누리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계획(뜻)에 처음부터 예외는 없습니다. 혈통이나 신분에 상관없이 이방인(너희)도 유대인 성도(우리)처럼 오직 믿음의 방식으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됩니다. 유대인이 이방인보다 메시아에 대한 소망을 먼저 품었을뿐 이방인이 구원에서 배제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복(3절)"이나 유리를 자녀 삼아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에는 어떤 차별도 없습니다. 아무도 스스로 구원을 얻을 수 없지만 누구든 주 안에서는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조건이 아닌 믿음을 보십니다.

주님은 구원의 복음에 믿음으로 화담한 이들에게 성령으 ㄹ보내어 상속자로 인 치십니다. 성령의 내주(內住)는 성도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보증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주시면서 우리의 마지막 유업을 약속하실 뿐 아니라 미래에 받을 하나님 나라를 지금 여기서 맛볼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내 처지를 세상과 견주지 않고 앞으로 완성될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삶을 살아낼 수 없습니다.


"아빠 아버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십자가의 은총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참여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저의 믿음을 보시는 주님, 주의 성령님께서 나를 주장하셔서 이 세상에 현혹되지 않고 하나님을 늘 기대하며 주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삶을 상아낼 수 있게 하소서. 주의 뜻이 저희의 뜻이 되어 주의 나라와 그 영광에 참여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과 야근을...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에는

불면증에 초조해하지 말고

그것을 하나님을 만나는 초대로

환영해 보세요.

야근 근무를 해보세요.

밤이 만드는 소리들...

마룻바닥의 삐걱이는 소리,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소리,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를 즐기며

하나님과 대화해 보세요.

마음 속에 있는

무엇이든 애기하세요.

그리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대화를 하면 좀 더 좋합적이고 신뢰할 만한 진리와 진실이 밝혀진다.


한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이나 관점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의 견해와 견주어봐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에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이 지식을 쌓는 일에 공헌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마땅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 환경이 바로 대화이고, 대화를 나누면 혼자서는 발견할 수 없는 통찰력이 생기며 좀 더 깊은 이해에 도달하게 됩니다. 좀더 온전한 진리가 발겨지려면 각자가 지닌 진리가 다른 사람의 진리와 만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대화입니다.

자기 자신과 만나고, 다른 사람과 만나고, 모든 진리의 근원이자 그 진리를 계시하시는 하나님과 만나는 과정 자체가 대화의 열매입니다. 정직하게 서로에게 마음을 열 때 진리의 영이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대화으 ㅣ기적은 개인과 사회, 교육과 종교, 경제와 정치, 국제 관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계에 필요합니다. 대화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세계로 모셔올 수 있습니다. 대화에서 우리 자신을 서로에 열어주고 그렇게 하면서 우리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열어드리기 때문입니다. 사람과 하나님에게 마을을 열 때, 기적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기적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과 실패, 오해와 비극뿐 아니라 사랑과 용납을 통해 천천히 일어납니다. 사랑과 용납은 '대화이 기적'이라는 꽃이 피어나는 기름진 토양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대화에 대한 저의 견해를 갈무리 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주제로 대화할까요? 저도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는 더욱 성숙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 주 안에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_)(^^)


오늘의 찬양~♬|날마다 주님을 찬양해요!


*악보를 클릭하시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