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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0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7. 12. 11. 13:37

예림의집 1208번째 이야기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친밀함의 참뜻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마 26:38)"

 

솔직함은 예수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길에 있어서 간과되는 요소입니다. 주님과의 친밀함은 그분 앞에서 온전하고 겸손하며 정직하며 열려있음이 요구됩니다. 예수님 자신은 그의 제자들과 교제하실 때 놀라도록 솔직한 모습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본문 말씀 속에 보면,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과 함께 임박한 십자가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을 것에 대한 고민을 나누셨습니다.

전 세계의 죄가 그에게 지워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예수님은 다가오는 죽음을 순간까지 슬퍼하셨습니다. 여기서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온전히 정직하고 열려있으면서도 솔직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우리게에 어떻게 그에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교만하고, 거만하며 이기적이고 자만심이 강한 그리스도인은 솔직해야 한다는 생각에 대해 벌컥 화를 낼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처리할 수잇는데, 왜 내가 하나님께 부담을 드려야 한는가? 나는 지금 이것에 대해 하나님과 논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생각과 행동은 곧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만물에 대해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주님 앞에서 겸손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죄와 걱정, 의심과 두려움을 고백하십시오. 그분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 모든 것을 그분과 친밀하게 나누는 것은 당신의 마음의 믿음을 웅변적으로 말해주는 것입니다.

 

"아빠 아버지, 나의 염려, 의심 그리고 두려움을 고백합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나의 인생의 모든 것을 친밀하게 나누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김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과 드라이브를...


다음 번에 혼자서 어딘가로

차를 몰고 갈 때는

그 시간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의미 있는 삶을 살게 해달라는

기도의 시간으로 이용해 보세요.

마치 하나님이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서 득고 있듯

이런 저런 것들을 의논해 보세요.

하나님이 당신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방향을 지시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토론해 보세요.

하나님이 당신의 계획에 

가속 페달을 밟거나

브레이크를 걸도록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운전대를 하나님께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가르침의 관계(teaching relationship)


이른바 '가르침의 관계(teaching relationship)'를 형성하는 것이 교육에서 매우 중요한데,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이를 자주 간과합니다. 학생들이 자신과 멀어지고, 교사를 포함한 타인과 멀어지면서 배움이 막히는 경우가 자주 눈에 띄게 되는데, 이 경우 소외감 대문에 학생은 적대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주의가 산만해지고 결국 교사의 가르침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됩니다. 

교사 역시 학생과 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학생이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지 여부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그런 교사는 학생을 돌볼 수 없고 서로 외로운 상태에서 상대를 신뢰하지도 못한 채 제대로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육에 '가르침의 관계'가 뒷받침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의 찬양~♬|날마다 주님을 찬양해요!




*악보를 클릭하시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